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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 다니지 않는 그림자 <그림자 살인>Post by 아름다운시끼

   배경은 일제 시대 에 하나의 방이 붙어있다 " 돈을 때이셨소? 부인이 바람이나 도망을 갔소?"  이 방을 붙인 주인공은 바로 불륜현장 급습이 주 업무인 홍진호(황정민)이 되겠다. 불륜현장을 급습하고 그것을 사진을 찍어 신문사에 팔아 넘기는 일석2조의 형태로 돈을 벌어들인다. 왜 돈을 버는냐 미국을 가기위해서 뭐 중요하지 않은거니 넘어가도록 하겠다.

그러다 한 젊은 광수(류덕환)이라고 의학도 청년이 5원을 들고 찾아오는데, 돈을 때인것도 아니요 부인이 있을 나이도 아닌 의학도 청년이 왜 불륜전담 홍진호를 찾아왔느냐하면 해부학을 위해 죽은 시체를 가져다 놓았는데 그것이 그 시대 가장 이슈가 된 세도가의 자제였던 것, 홍진호에게 진짜 범인을 찾아 달라는 부탁과 함께 영화의 5분은 지나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영화는 살인 사건에 비중을 둔것이 아니란점이다. 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비중이 딱 3등분이 되어 버렸다. 살인사건, 마약, 성매매  어느 하나 비중을 둘수 없이 딱 3등분 이 되어버린 이 영화에 초점을 맞추기란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다.

제목의 그림자 살인은 살인사건에만 치우쳐졌고, 어느 하나 초점이 없으니 흐릿하게 만 보이는것은 관객들에게 집중은 하게 되었지만 , 무엇이 무엇이고, 이것이 왜 이렇게 됐느냐에 따른 혼란을 초래 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해도 무방하다. 

중간 중간에 엄지원의 " 그건 일단 은청기라 지었네.'은밀히 듣는기계'라는 뜻으로 말이야. 청진기를 본 따 만든것이지" 너무 억지로 도와 주기위해 탐정이란 느낌을 주기위해 뒤에서 도와주는 그런 느낌을 주고 싶었다면 그건 좀 빗나간게 아닐까?  그리고 마지막은 참 엉뚱하게 영화는 끝나버린다(왠지 뒤에 무엇인가 더 있을 것 처럼 하더니 그냥 끝나버린다. 설마 시리즈화 할 생각은 아니지??). 그전에 컷 했으면 더 좋았을 것을 말이다.


왠지 요즘 정이 많이 가는 씨너스,예전엔 CGV, 롯데 씨네마를 주로 이용했는데 광고도 없고 자석도 편한  씨너스가 훨씬 편하게 느껴진다.

 

황정민, 류덕환, 엄지원, 오달수, 주연인데 보이는건 황정민 하나고, 류덕환의 퓨전되어 버린 연기는 무언가 아쉬움을 남기지만, 엄지원 보다는 나았다. 황정민의 연기력은 두말할 필요가 없이 최근 패떳(패밀리가 떳다!)에 출연한 그 황정민이 그림자 살인의 주인공인 홍진호가 생각났던건 황정민의 연기가 실생활에 나타난다는것인지, 아니면 관객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왠지 그런 필이 난건 나만의 생각인가?(나만의 생각이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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