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네 스튜디오 반팔 티셔츠 사이즈 및 후기 추천?

컨템포러리 브랜드 중 높은 가격을 가지고 있는 아크네 스튜디오.

오늘은 아크네 스튜디오 반팔티 후기다.  아크네는 스웨덴의 컨템포러리 브랜드이다. 컨템포러리 브랜드에는, 스톤아일랜드, 아크네, 아미, n21,  꼼데가르송, 메종 키치네 (키치네는 일본어로 여우를 뜻함, 그래서 구매 예정이 없음), A.P.C, 기타 등등.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유행하는 패션이라는 뜻이라, 디자인이 트랜드에 맞게 잘 변화를 한다. 

텍, 정성이 조금 부족해 보인다.

패션 쪽으로 디테일한 리뷰는 자신이 없기 때문에 내가 느낀 점만 쓴다. 아미 L 사이즈 보다 아크네 L이 조금 더 크다. 아미 반팔티셔츠를 만족하면서 입고 있는데, 아크네 스튜디오는 아미 보다 더 부드러운 느낌인데, 투명도가 높다. 보일 듯 말 듯. 스티커를 붙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정도? 부드러운 만큼 얇다. 

목 부분이 좀 그래.

아쉬운 점이 하나 있는데, 목 부분 넥 부분이 내복 같은 느낌을 조금 준다. 흰색 이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그 부분이 너무 마음에 안든다. 

오른쪽 재봉이 이상하네?

이모지는 뭐 역시 퀄리티 좋다. 그치만 무표정이기에 그렇게 매력적인 느낌은 없음. 패치 퀄리티는 좋았는데, 사진 찍고 보니 맘에 안드는 곳이 보이네? 나한테는 좀 안맞는 브랜드.